안녕하십니까, 오유 여러분들.
그리고 고졸 취업생 분들.
혹시 CJ진천공장 19세 사원 자살사건을 들어보신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CJ진천공장에서 협박, 폭행을 당해 결국 어린 나이에 힘든 선택을 했던 사건입니다.
저는 위 학생과 친구사이였고, 친분이 있었음을 미리 밝힙니다.
저희 학교 특성상 취업을 먼저 하고 나중에 진학을 하는 제도입니다.
이 친구는 CJ라는 대기업에 취직했고 위에 언급했듯이 협박, 폭행을 당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 친구가 자신의 희생으로
나이가 어려 회사에서 천대받고 폭행당하는
제도들을 알릴 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CJ의 힘이 너무 컸습니다.
그래서 이렇게라도 알리고자 링크를 공유합니다.
기사는 위 학생의 이모님께서 작성하셨고, 이 기사를 공유함으로서
더 이상 고졸 취업생들이 나쁜 환경에 노출되지 않을 것을 바라고 계십니다.
조기 취업생 여러분들, 그리고 오유인 여러분들,
조금만 관심을 가져주시고 공유해 주셨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1955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