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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oop_3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팦프리카★
추천 : 0
조회수 : 6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13 19:46:52
예, 저는 똥을 잘쌉니다.
근데 이농므 똥들이 팔뚝만큼 커서 씨,
매일 쌀때마다 막힐 듯 말 듯해서 스릴넘침요.
으으 그러다 막히면 제대로 막혀서 한두시간을 노력해서 뚫릴때도있고
막 하루 이틀 걸려서 뚫어야 될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이 덩어리가 떨어질때마다 물을 내리는 건데,
솔직히 물 아까워서 안했다가 막히면 ㅎㄷ
네. 똥썰 쓰고 싶었는데 또게가 생기니 거리낌없이 쓸 수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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