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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487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라더소다
추천 : 5
조회수 : 290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1/09/07 10:30:20
이틀전에 연락 잘되던사람이 폰도 방해금지모드로 되어있고
산책하고 집에 들어간다는 애가 2시간 뒤에나 연락와서 한다는 말이
엄마가 선보라고 해서 선보고왔다고....
저를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현실에 부딪치니 어찌할바를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변명 다 필요없고 갈길가자고 했습니다....ㅎㅎ
저는 항공정비사고 여친은 승무원인데
둘다 코로나로 인해 1년가까이 벌이가 좋은편이 아니긴해요...
정말 저를 놓치고싶지 않았다면 집에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선을 거절했겠죠ㅎㅎ
저도 똥차는 버리고 새로운 사람 만날 준비 해야겠습니다ㅠㅠㅠ
어쩌면 제가 똥차라서 선보러 간걸수도 있겠네요ㅎㅎㅎ
휴.....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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