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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TCG게임의 홍수가 밀리언아서 이후일까요?
게시물ID : gametalk_619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썩은캬라멜
추천 : 2
조회수 : 104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3/13 12:07:35

저 개인적으로는 TCG게임 정말 좋아합니다. 이것저것 많이해보기도 해봤습니다.

제가 제일 처음으로 접한 카드배틀게임은 바하무트였는데, 이게 국내에 출시가 되기도 전에

매니아들만 알고 있던 게임이라 북미판이나 일본판으로 플레이했던 분들이 꽤 있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다 작년에 다음모바게에서 바하무트를 국내에 정식 서비스를 실시했고, 사실 국내에선 덕후들만 한다는 카드배틀게임이

한국에서도 큰 히트를 치면서 그 이후에 다양한 카드배틀게임이 생겨났다고 생각합니다.

 

 

 

바하무트와 밀리언아서가 국내에서 카드배틀게임의 성공이 가능할지 의문이었는데 의외로 대박히트를 치면서

이후 다양한 카드배틀게임이 들어왔지만, 플레이를 해보면 일러스트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바하무트를 따라했단 생각이 제일 많이 들더군요

 

 

 

밀리언아서 같은 경우도 바하무트 이후에 출시된 게임이었고, 바하무트보다 확실히 비쥬얼적인 부분의 퀄리티가 높은것이

밀리언아서가 국내에서도 크게 히트를 친거라 생각을 합니다. 물론 저도 바하무트를 등지고 밀리언아서를 한때 너무나도 열심히 했고

현질도 많이 했지만..현질을 했던 만큼의 능력이 나오지가 않아서 개인적으론 무척 씁쓸하더라구요.

 

 

그래서 저같은 경우 현재는 다시 블러드브라더스와 바하무트를 하고있습니다. 분명 밀리언아서가 바하무트보다는

비쥬얼적인 면이 훨씬 좋은데다 게임의 전체적인 퀄리티도 높은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약간은 안일한 서버운영과 심한 현질의 유도는

게임을 하면서 슬슬 짜증을 돋구게 해버려서 서버운영만 제대로 하게 된다면 꾸준하게 히트를 칠 것 같습니다.

 

어차피 TCG게임 자체는 오랜 기간동안 꾸준히 해야하는 게임입니다.

돈을 아무리 많이 투자해도 오랜기간동안 해왔던 유저들은 따라잡기 힘들겁니다.

이런면에서 카드배틀게임종류가 갑자기 망하거나 이런일은 없을것 같아요. 꾸준하게 하는사람은 분명히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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