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라이트유저라 30시간 이용권으로 게임을 즐기다가 모처럼 월정액권을 끊고 게임하는데
하루에 잡템으로 고작 10금정도 모아요, 그렇게 보름정도 되서 어느덧 인벤에 280금이 모였네요 ㅎㅎ
저에겐 참 많은 금입니다.
그러다가 서버전체 "롤백"되서 보상으로 받은 화수인가를 하루에 한번씩 열었습니다.
어제 신경도 안쓰고 인벤을 보는데 이상하게 생긴 금색 돌멩이가 있어서 클릭하니까 " 백청산맥진화석"이더군요
이거 한 20정도 하라나 하고 상점에 등록하는데 허거거거거거걱.....무려 1,330금 이라니 천삼백삼십금이라니....^^:
이건 대박이다........어디 자랑할곳더 없고 엄청난 거금이라서 축하받고 싶어요..
그런데 수수료가....아니 상금받은 데서 수수료라니....거래한것도 아닌데...
그래도 기분좋네요..
그기분 살려서 메인퀘 경공 익힌다고 안개숲 무림맹 진지가서 머 구하라고 그거 구한다고 죽치다가 또 일년치 다죽고..
그와중에 혼천교분이 살려도 주시고....참 이게 게임의 매력이긴하네요.....
결국 진지범인가를 만났는데 "급수미달" ㅠ,.ㅠ 우워어~~~~~~~~~~~~~
그렇게 피곤한 하루를 마감하고 오늘 직장에서 졸구 자빠졌습니다.
애들이 빨리 방학을 해서 아빠를 도와주길 기다리며.....오늘도 소심하고, 소소하게 블소를 즐깁니다.
참....비무대기실에서 오가는 대화....이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참 나감하더군요
존나 못한다는 말 들으면 나보고 하는소리같아 쪽발리고 에혀...ㅎ
암튼 실랄하더군요 대화 내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