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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martphone_487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공간지배자
추천 : 0
조회수 : 18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7/06 12:45:57
요며칠전에 누나가 아버지 폰바꿔드렸는데
술만 드시면 스트레스받아서 스마트폰 못쓰겠다고
계속 다시 바꿔달라하시길래
저도 신경질나서 알았다고 누나한테 말한다했습니다.
대뜸 아침에 아버지한테 전화와서 알뜰폰이 택배로 왔다는겁니다.
뭔가 싶어서 누나한테 말하니 자기는 안했다고..
먼가 쌔해서 아버지한테 물어보니 어제 무슨 전화가와서 핸드폰 바까준다고.. 주소를 알려줬답니다. 누나가 다시 바꿔주는줄 알고
알고보니 노인들 등쳐먹는 알뜰폰사기더라구요
아직 개통은 안했는데 그냥 반송만하면 되는거죠?
하 지금 저거때문에 빡쳐서 공부가 안되네요
피x넷이라는 업체 검색도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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