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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사고 당시 어린이였던 6명이 도쿄전력 제소
게시물ID : fukushima_48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ma
추천 : 2
조회수 : 50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2/01/20 19:15:29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피폭 갑상선암' 사고 당시 어린이였던 6명이 도쿄전력을 제소

2022년 1월 19일 06시 00분

도쿄전력을 제소할 것을 결정한 여성.갑상선을 전적출하고, 손에 쥐는 약을 평생 계속 먹을 필요가 있다=후쿠시마현내에서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일 원자력 발전 사고에 의한 방사선 피폭의 영향으로 갑상선 암이 되었다고 해서, 사고시에 후쿠시마현내에 살고 있던 17~27세의 남녀 6명이 27일, 도쿄전력에 대해서 총액 6억1600만엔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토쿄 지방 법원에 건다.변호단에 의하면, 어릴 때에 갑상선암에 걸린 환자가 원자력 발전 사고를 기인으로서 도쿄전력을 호소하는 것은 처음.(카타야마 나츠코)

◆변호사 측 "피폭 이외의 원인은 생각할 수 없다"

제소하는 측은 후쿠시마시나 코리야마시 등에 살고 있던 4명과 현 서부의 아이즈 지방과 현 동부의 하마도리의 양지역에 살고 있던 각 1명.사고 당시는 6~16세로, 현재는 현내나 도쿄도내에서 고교생이거나 회사원이나 아르바이트로서 일하고 있거나 한다.

 6명은 후쿠시마 현의 현민 건강조사 등에서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2명은 갑상선의 한쪽을 절제, 4명은 재발에 의해 전적출해, 방사선 치료를 실시 또는 예정하고 있다.4회 수술한 사람과 폐로 전이된 사람도 있다.치료와 수술로 희망 직종 취업을 포기해 대학 중퇴나 퇴직을 당하기도 했다.재발 만이 아니고, 결혼이나 출산을 할 수 있는지 등 강한 불안을 안고 있다.

 
변호단은, 6명을 포함한 아이들에게 발견된 갑상선암의 대부분이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 사고로 소아·젊은층에서 확인된 유두암으로, 유전성이 아니고 피폭 이외의 원인은 생각할 수 없다고 주장.우물 켄이치 변호단장은 「재발하고 있는 사람도 많아, 과잉진단은 생각하기 어렵다.도쿄전력은 원인이 원자력 발전 사고로 인정해 시급하게 구제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전문가회의는 '인과관계 인정 못한다'는 입장

 원자력 발전 사고에 의한 피폭과 갑상선암의 인과관계에 대해서, 후쿠시마현의 전문가 회의는 「현시점에서 인정할 수 없다」라고 하는 입장이다.

 원자력 발전 사고 후, 현은 현민 건강 조사의 일환으로서 사고 당시 대개 18세 이하와 사고 후의 2012년 4월 1일까지 태어난(현외 피난자를 포함한다) 합계 약 38만명을 대상으로, 피폭에 의해 발병의 가능성이 있는 갑상선 암의 검사를 하고 있다.

 통상 소아 갑상샘암 발병 수는 연간 100만 명당 12명 정도로 여겨지지만 조사 등에서는 지난해 6월까지 약 300명이 갑상샘암 또는 의심으로 진단됐다.의료비의 전액은, 나라의 재정 지원이나 도쿄전력의 배상금으로 창설한 「현민 건강 관리 기금」으로부터 교부되고 있다.

 진단 결과에 대해 전문가회의는 「장래 치료가 필요 없는 암을 찾아내고 있는 과잉 진단의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라고 하며,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관련기사] 갑상선암 26세 '결혼, 출산, 장래'생각할 수 없다 도쿄전력 제소로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번역기(오역 대충 확인 지명등은 체크 안했습니다)

출처 https://www.tokyo-np.co.jp/article/154959

https://www.ourplanet-tv.org/4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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