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미니펌프를 갖고 다녔는데요. (토픽 미니몰프)
보급도 애매한 곳으로 멀리 혼자 나가는게 아니라면 (혼자서 100km 를 타러 시골동네로 나간다거나...)
그냥 새들팩을 간소화하고서 폭탄을 갖고 다니는게 낫겠다는걸 요번에 대회 나가서 느꼈어요.
그래서 폭탄을 사봤습니다.
이거 집에서 미리 연습안하면 밖에 나가서 백퍼 하나 날려먹는다길래 집에서 한 번 연습해봤습니다.
우와. 이거 공기 차는 속도가 혁명적이네요. 나는 무엇을 위해 펌프를 이고 다녔는가 OTL
타이어레버,
멀티공구
튜브
폭탄 두개
이렇게 간소하게 갖고 다닐 듯 합니다. 아피듀라 새들팩도 좋지만 출퇴근이나 초장거리가 아니라면 작은 새들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