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12월
가수 인생 끝내고 잠적하려 하기 전
마지막 콘서트장에서..
- 당시 상황 -
모든 지상파, 케이블 방송출연 영구정지
언론 및 네티즌들에게 사회적으로 매장당함
일부 연예계 동료들이 대기실에서 대놓고 조롱
백지영 여동생은 반강제적으로 일을 그만 둠
현실에서 사람들과 눈이라도 마주치면
욕설과 손가락질은 기본, 쓰레기를 던지기도 함
남몰래 공중목욕탕가서
고개 푹 숙인채 탕안으로 들어갔는데
이를 알아본 사람들이 수근거리며 전부 탕밖으로 나감
벌써 13년전 일이지만
백지영 정말 많이 강해진 듯..
계속 승승장구 했으면..
여성시대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