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말 평화롭게 9시 이후로만 피아노 치는거 치지말라고! 도 아니고 양해 좀 부탁드린다고 말하려고 말통할줄알고 올라갔는데.. 시벌 뭔 올라가자 하는 말이 "피아노 다쳤으니까 내려가거라~" 여기서 1차 어이 털림.. 그래서 얼굴 보고 이야기 하자고 문좀 열어달라니까 자꾸 내려가거라~ 이지랄...예전에조 몇번 들었지만 또 하는말 .."법적으로 몇시부터는~" 여기서 2차 어이 털림.. 계속 문 두드리면서 문좀 열어달라니까 "이 시간에 문두드리는게 실례 아니냐? 피아노 다 쳤으니 내려가거라~" .. 무슨 애새끼 취급하는것처럼 말쳐하고 계속 저 말만 하길래 포기하고 내려옴.. 내려오자마자 우리집 문 열라고 하니까 윗집 문열리는 소리.. 그리고 하는말이 또 같은 소리.."원래 8시반에 치는데 오늘 좀 늦었다~(오늘 9시10분넘어서까지침) 이 시간에 문두드리는건 실례 아니냐~ "하고 쿵 닫음 ... 멘탈 승천.. 헛웃음만 나오고.. 컴터에 앉아서 층간소음 복수방법 검색... 그리고 우퍼 떼서 탑쌓아 올려놓고 황병기 미궁 무한 재생 지금 30분째.. 윗집이 계속 분주하게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고 방금 괴성이 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