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진보정의당의 당리당략에 따른 연대론과 독자론
게시물ID : sisa_3711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팔달
추천 : 0
조회수 : 33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3/12 21:47:46
진보정의당의 당리당략에 따른 연대론과 독자론

진보정의당 제29차 최고위원회 회의결과 중 아래 건 하나를 살펴보자.

1. 현안점검의 건
-  한반도 전쟁 위기 고조와 관련해 키리졸브 등 대규모 군사훈련이 긴장고조를 유발하고 있는 것을 비판하는 동시에, 북한의 핵개발 또한 긴장고조의 원인임을 분명히 인식하고, ‘군사행동 반대, 핵 반대, 평화실현’을 기조로 당 차원의 독자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함.
- 이를 위해 당내에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하고,  위원장으로 박인숙 최고위원을 임명하였으며, 정책위 평화담당 연구원을 간사로 하고 약간 명의 실무자를 한반도 평화특위에 배치하기로 함.
- 오늘(11일)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한반도 평화를 촉구하는 조준호 대표 1인 시위를 시작으로, 지역 당부에서 당원들의 1인 시위를 계속해 가기로 함
- 온라인 상에서 당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한반도 평화촉구 픽 버튼, 평화촉구 인증샷 올리기 등 활동을 전개해 가기로 함
- 진주의료원 폐업과 관련하여 현황을 공유하고, 아고라 이슈청원에 대해 당원 참여를 안내하도록 하고, 12일 열리는 진주의료원 폐원 규탄 기자회견에 당도 연명에 참여하기로 함

왜 한반도 전쟁위기에 대해서는 '독자적인 활동'을 하고
왜 진주의료원 폐업에 대해서는 '연명에 참여'하기로 했는지 누가 답해주면 좋겠다.

박근혜 정부와 전략 동맹 맺을 자세를 아직 풀지 않았나?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