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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ukushima_48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ma★
추천 : 1
조회수 : 51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1/07 05:52:34
후쿠시마 제2원전 막혀 있어야 할 구멍에서 공기가 샌다
폐로 작업이 진행 중인 후쿠시마 제2원자력발전소에서 방사능 오염 확대를 막기 위해 관리되고 있는 지역(관리구역)의 공기가 외부로 유출된 사실이 밝혀졌다.
도쿄 전력에 의하면, 어제 오후 5시 40분 무렵에, 1호기의 건물을 패트롤 하고 있던 작업원이 케이블을 통과시키기 위해서 「관리 구역외」와 구역외를 묶는 관통 부분에 구멍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구멍은 지름 5cm 정도로 본래대로라면 막혔지만 일부가 떨어져 있었다.도쿄전력은 공기 흐름을 막기 위해 구멍을 막는 응급처치를 어제 했다.
언제부터 공기가 새고 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지난번(작년 12월 26일) 순찰 때 이상은 확인되지 않았다.
도쿄 전력은, 공기가 유입하고 있던 주변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던 것등에서, 「외부에 방사성 물질이 누출된 가능성은 없다」라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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