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산에 살다가 강북으로 이사한 처자입니다.. 술먹고 하는얘기니 그냥 ㄴㅓ그러히 바ㄷ아들이셈..ㅎㅎ 우선 아까도 말씀드렷다시피 일산에서 강북으로 이사온 처자입니다.. 솔~~~~직히 너무 외롭습니다..칭구들은 다 결혼해서 다정꾸리고(참고로 전 29짤입니다)지들 나름 햄볶으며 삽니다. .저는 강북으로 이사오면서 칭구들 못만나고 회사~집. 회사~집(참고로 회사근처로 이사왓씀)하니까 칭구도 못만나고 애들 거의 결혼해서 더 못만납니다..ㅠ 지금 회사는요.. 아버지 회사에서 근무합니다.. ㅇㅐ들은 복받앗다하는데 저는 너무 외롭숩니다..ㅠ 오늘도 회사 직원과 술한잔햇지만 그직원이 집에 일찍간다하여 헤어지고..........저혼자.....노래방을 갓씁죠....너무좋앗습니다~예약되잇는 노래도 없고~저혼자 닐리리야~~~♥ 하지만 시간이 ㄷㅏ 됫을땐 또 우울해졋어요.. 칭구들이랑 술먹눈 시간보다 혼자 집에서 반찬에 소주한잔하구요.. 아 진짜...이나이먹고 이러는것도 꼴비기싫고~혼자 노래방간건 즐거웟지만 막상 들어갈땐 완전 술기운빌려 "몇분이세요?" "혼잔대요ㅡ.,ㅡ".........어쩌라고~이런식으로 막상들어갓는데...그냥..하하하...웃음나옵디다~ 참고로 전 남친잇어요~ASKY외치고 싶지만~ㅋㅋ남친잇어도 외롭네요... 그래도 이렇게 오유잇어 터놓고 말도하구 혼자 맥도날드씨 햄벅 포장한거 먹으며 이렇게 글 쓸때도잇고~외롭지만 나름 행복하네요~오늘밤도 이상하게 잠이 안올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