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유여러분 제가 다름아닌 친구의 정말로 어려운일을 알리고 자문을얻기위함입니다

제친구가 집안사정이 정말로 어려워서 고3 인문계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주말에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12시간을 하거든요 그런데 이친구가 일하는 편의점은 식사제공이 되질않아서 돈도없고 배가고픈나머지 큰잘못을 했습니다...사장님몰래 돈을내지않고 도시락을 먹은것이죠... 결국 사장님께 걸렸는데 cctv확인결과.5개월동안먹은게 2만원이 안되는 금액이었습니다 당연히 잘못한 친구는 돈을 배상하겠다 얼마를드려야되냐 죄송하다 사과했는데 사장이 100만원을 요구한다는것입니다....최저임금도못받고 식사제공도안되고 화장실도 없어서 힘들게일하는데 100만원은 너무하지않나요? 평소 월급받을때도 적게는 몇만원 많게는 10만원까지 이유도모르고 월급이 모자란부분도많고 알고보니 알바생이 3명인데 시간별로 12시간씩 교대 하는데 셋중한명이 마이너스를내면 그금액을 세명전부 똑같이 월급삭감한다더군요 말이되나요? 한명한태 받으면되지 나머지두명은왜? 아무튼 100만원을 배상하지않으면 신고한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