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중심으로 굿과 배드를 잘 판단 하세요.
상대랑 있을때 내가 무기력 해지고 비참해지고
쓰레기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면 과감하게 제거하세요.
상대랑 있을때 내가 특별해지고 행복하고
기분좋고 의미있는 인간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면 끝까지 유지 하세요.
좋은 인연은 만나고 돌아설 때 나를 작게도 초라하게도 화나게도 불편하게도 하지 않는 존재가 아닐까요?
괜히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존재와의 인연을 끝까지 유지하면서 만날때 마다 스스로를 자학한 적은 없었는지...
우정도 사랑도 의리도 아닌데 그런 인연이라고 착각한 적은 없었는지...
결혼식 돌잔치 개업식에서 으시될 수 있는 인맥이자 머릿수 채울 목적인 인연이라면
상대의 인성이 아무리 불편해도 참고 유지하되 욕은 하지 말아야 하겠죠.
피차 이용하기는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