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IT 팀에 근무하고있습니다.
회사 규모는 300명 정도 근무한지는 이제 5년차 되가네요
직급은 대리구요 여초 회사입니다.
일하기 싫어서 멍때리는 중에 울리는 내선
내선번호 ***
아 받기 싫다 하다가 받았습니다.
"네 **팀 **입니다. "
"내가 지금 --를 했는데 잘못했어요.. --- 하게 해야된다는데 이거 고쳐줄수있어요?"
"내가 누군데요? "
"뭐?"
"누구시냐구요"
"아 나 ***차장이야 "
"아.. 죄송합니다.."
하고 업무는 마무리하긴했습니다.
이후 사내 메신저 쪽지로 기분 언짢게 해드렸으면 죄송합니다. 주의하겠습니다. 라고 보내드렸는데..
아 철렁하네요 ㅠㅠ...
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