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아무리 기고 날라도 지 할애비 아비 포스를 뛰어넘지 못한듯..
솔까말 리쿠오가 쓰러뜨린 애들은 리횬, 리한이었으면 언제나 가능했을테고
본인의 힘보다 주위 애들 힘이 더 컸던.....만화의 주제가 인간과 요괴의 공존(?) 이었으므로
주인공으로써는 최적이었을지는 몰라도 도중도중에 보여준 리횬,리한의 스토리가 중심이 되버린 느낌.
거기다 끝까지 확정된 히로인도 없어.....ㅡㅜ 이건 네타일라나.... 있어도 리스트중에는 요우공주랑 오토메를 이길 캐릭이 없어....
마지막까지 리횬, 리한이 멋있었던 만화네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