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고독이다 님께서 타로 봐주셨어요 ㅎㅎ
닉 저격인거 같아서 좀 안좋게 보시는분들 계실 것 같은데요ㅠㅠ 그래도 이해해주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헿
유학때문에 고민이었어요ㅠ 바리스타 공부하려고 워킹홀리데이겸 호주에서 대학가려고 고민중이었거든요 ㅎㅎㅎ
집안에서는 직접 돈벌어서 갈거면 허락해준다는 입장이어서 괜찮은 것 같았고요!
근데 이게 막상 돈벌고 하다보니까 '과연 내가 가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도 들고...
친구하나 없는 타지로 나가서 과연 잘 해낼 수 있을지 두렵기도 했어요.
사실 연애에 대해 궁금했지만 그래도 연애보다는 진로가 걱정이라서요 ㅠㅠ
근데 타로 보면서 정말 힘된거같아요ㅠㅠ 확신도 서고 ㅎㅎㅎ 고민하던 것도 이제 많이 후련한 느낌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ㅠㅠ 아 그리고 저때문에 못보신분들 죄송합니다ㅜㅜ 모두들 행복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