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한두명이 탈주하면 게임이 확 기울어 버리는 사태를 막아보자는 것인데요.
탈주 닌자들에 대한 제재를 더 올린다! 이런 뻔한것 말고요.
일단 한사람이 나가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던 아이템과 골드를 모두 나머지 소환사들에게 나눠줍니다.
그 사람이 가지고 있던 소환사 스펠같은 경우, 팀원 투표를 통해, 중복되는 스펠일 경우 재사용 대기시간이 반토막, 중복되지 않을경우 G키로 사용 가능한 세번째 소환사 스펠이 활성화 됩니다.
이렇게 한다면 정글러가 나간다고 해도 강타 없어서 바론 용 다뺏기는 일은 줄어들겠죠.
또한, 전 라인의 미니언이 약간 더 강해지며, 남겨진 팀원들은 나간 사람명수 만큼의 와드 및 핑와를 더 구입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챔피언이 한명 없는 불이익을 어느정도 커버 가능할것 같은데요.
만약 현실화 된다면 PBE같은데서 테스팅 하면서 어느정도 밸런스를 맞춰서 나온다면 훨씬더 재미있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하나의 방법은 한사람이 나가면 미친척하고 상대팀원 한명 강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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