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
키 157.....
이전에 살이 심하게 쪘던 터라 그 그 영향으로 다이어트를 했음에도 아랫배가 좀 나왔긴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잔근육은 보이는 체형.
어디하나 특출난 곳 없는 평범한 얼굴.
주변에서
요리 나름 잘하는 편.
가사 능력 좋은편
일처리 꼼꼼한 편.
화내는거 한번 보지 못했을 정도로 유순한 성격.
말이 많지 않아 가벼워 보이지 않고 가끔씩 터지는 입담.
챙겨주는건 타의추종을 불허할 정도.
은근 만능캐릭터.
동시에 은근 허당.
로 평가받고 있는데 접근하는 여자들도 없고 제가 접근하려고 하면 거리두거나 선그어 버리네요.
호감인듯 보였지만 알고보니 그냥 좋은 사람까지만 가는 경우도 부지기수고......
역시 연애는 얼굴과 키가 어느정도 베이스로 깔고 들어가야 되나 봐요.ㅠㅠ
인생살기 싫네요.....
도대체 여자친구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매력을 어필하라는데 어필이란 어필은 다해도 관심가던 상대방들은 묵묵부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