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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를 소개 합니다. 2부
게시물ID : gametalk_616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계란빵
추천 : 13
조회수 : 128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3/10 21:14:42

이브를 소개 합니다 1부 : http://todayhumor.com/?gametalk_61618


2. 이브 내 종족과 각 종족의 특징


이브 내에서 유저가 고를 수 있는 종족은 4가지 입니다.

아마르, 민마타, 갈란테, 칼다리 이렇게 네 종족인데요.

각 종족마다 특징이 다르고 쉽의 디자인도 컨셉이 다르기때문에 그것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2.1 아마르.




위의 사진은 아마르에서 자주 쓰이는 배틀쉽인 아바돈의 모습입니다.

아마르는 프리깃등급부터 배틀쉽등급까지의 연계가 좋고 주로 레이져를 쏘게 됩니다.

저는 이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저기 보이는 아바돈이 레이져를 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시작 하게 되었지만 지금은 타고 있지 않네요...ㅎㅎㅎ


아마르 종족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각 크기의 함선간의 연계가 좋아 초보자도 무리없이 할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2.2 칼다리




칼다리 쉽의 특징은 미사일을 주로 쏘게 되며 미사일은 사정거리안에 들어와있고 그것이 미사일보다 느리다면

100% 데미지를 줄수 있다는 것입니다. 

쉽들간의 연계가 좋지 못하지만 탠구라는 다재다능한 쉽이 있어 그걸로 모든걸 해결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쉽을 타기엔 많게는 2달 적게는 1달정도의 시간이 걸리므로 선택은 유져의 몫이겠지요.


짧게 설명하자면 미사일을 쏘며 탱구 짱짱맨~ 입니다.


2.3 갈란테



갈란테는 주로 블라스터라고 불리는 탄을 장약이 아닌 캡이라고 불리는 에너지를 이용하여

쏘는 무기와 드론이라고 불리는 반 자동으로 공격하는 작은 쉽을 이용하여 적을 공격하게됩니다.

위에 보이는 쉽이 도미닉스라고 불리는 쉽으로 예전에는 드론을 풀어놓고 라면을 먹으면서

기다리면 미션이 깨지다는 의미로 라면도미라 불리웠으나 요즘은 적 NPC의 AI패치로 인해 약간의 컨트롤이 필요 합니다.

현재 최대 이브 커뮤니티중의 하나의 이브겔러리에서는 Remember NO gallante 라고 불리우긴 하지만

PVE보다는 PVP에 강점을 보여서 초보 유져에겐 잘 맞지 않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2.4 민마타



민마타는 레일건 이라고 불리는 현재 실제세계에서 많이 쓰이는 장약을 터트려 탄두를 발사하는 형식의 포를 사용합니다.

함선의 속도가 빠르고 적에게 줄수 있는 데미지의 속성도 고를수 있으며 현재 미션이나 여러 컨탠츠에 많이 쓰이는

 마체리엘이라 불리는 2종족의 쉽 스킬을 사용하는 배를 타기위해 가장 빠르게 접근할수 있어서 미션등에 많이 쓰이며 

또 퍽치기꾼들이 자주 애용하는 종족입니다.


3. 보안등급과 PVP


사실 이브가 가장 재밌게 느껴지는 이유가 바로 유저간의 벌어지는 일입니다.

1부에서 소개한 동영상과 같이 이번에도 한가지 홍보 동영상을 보여드리고 나서 봐주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ojIkleU7br4


위에 링크에서 보신것과 같은 일들이 이브 세계에선 언제든지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는게 가장 놀라운 점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회사(길드계념), 얼라이언스(회사가 모인 더욱 거대한 연함) 등에는 외교관도 있으며

각 회사와 얼라에 파견되는 스파이도 있고 또 동영상에서와 같이 서로를 죽이며 갈등과 화해의 장이 이브라는 곳입니다.


이브에는 시큐리티라는 것이 있는데 수백개의 태양계까 있으며 각 태양계의 안전도를 시큐리티라는 수치로 보여줍니다.



위의 사진처럼 0.5~1.0 사이의 시큐리티를 가진 태양계를 하이섹 이라고 부르며 콩코드라는 경찰에의해 치안이 지켜지고 있습니다.

마치 경찰에 의해 보호되고 있는 아이처럼 유저를 콩코드가 지켜 줍니다

공격 당하는 유저를 콩코드가 와서 공격하는 유저를 죽여줍니다만 이것을 이용해 비싼 짐을 가지고 이동하는 유저의 배를

공격력에 모든것을 쏟아부은 싸구려 함선(필요에 따라 여러대)을 이용하여 죽여버리고 같이 산화한뒤 아이템을 갈취하는

퍽치기등의 여러 지능범들이 많기때문에 약간의 긴장이 필요 합니다.


0.4~0.1 사이의 시큐리티를 가진곳을 로우섹 이라고 부르며 콩코드가 안전을 보장하지 않는 곳이고 유저끼리 전쟁 또는

꼽과의 전쟁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그대신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에 대한 보상은 높기때문에 어느정도 준비가 된 유져라면 뛰어들어볼만하고 할수 있습니다.


0.0이하의 시큐는 널섹 또는 아우터 라고 불리며 위와 같이 마피아 같은 거대 얼라이언스들에의해 지배되어지고 또 많은 자원을 위해

서로 전쟁을 불사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조금이나마 많은 한국 분들과 이브를 즐기고 싶어서 이브에 대해서 글을 써봣는데

혹시 이브를 하고 싶으신데 언어의 장벽이 느껴지신다거나 처음 하는 게임이 다 그렇듯 잘 모르는 부분이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이브겔러리, 이브코리아를 방문하셔서 물어보신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이곳에 글을 남기셔도 제가 답변을 최대한 달아드리도록 노력할테니 이브 많이 즐겨주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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