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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택시에 당하는 사람이 많아서 멘붕 그리고 대처법
게시물ID : menbung_485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욕만골라서함
추천 : 12
조회수 : 908회
댓글수 : 72개
등록시간 : 2017/06/21 19:28:30
베오베 보다보면 택시 기사들한테 당하는? 분들이

꽤 많네요.

서울 기준 가장깔끔한 대처법이고 후처리? 역시 사이다임

음슴체 갑니다


택시는 기본적으로 블박이 실내촬영도 됨 

음성녹음도 다됨 증거가 있네없네 실랑이 할필요 없음

가장많은 내용이 택시기사 욕설및 불친절인데 

열받아 하지말고 그냥 120 눌러서 택시불친절 신고 합니다.

시간 택시번호 알려주면 끝임.

승객은 이후에 그어떤것도 할필요 없고 그냥 한달정도 후에

처리결과만 들으면됨 본인이 욕설당하고 불친절당한게

확실한 경우 100프로 벌금처리됨(6만인가7만)

그리고  부당요금도 마찬가지 평소에 내가 만원에 왔는데

만오천원나왔다 이상하네? 이것도 120이면 끝

택시에 gps 기록 요구하고 공무원이 지도펼치고 동선보고

돌아간건지 아닌지 확인후 처리함 

승차거부

택시가 서는 순간 승객안태우면 승차거부임( 시외로 가는건 제외 이건 거부 가능함)

탔다가 내리면 당연히 승차거부고 그냥 창문 내리고 

어디요?  안가요 이것도 승차거부임 바로 신고하면됨

이건 벌금도 쎔(20만인가30만)

게다가 서울시는 승차거부 빡세게 단속하고 처벌함

그리고 기본적으로 택시탈때 일단 문열고 타는게

가장좋음 어디요 저기요 말할필요도 없음

공무원 택시기사들 공통으로 말하는게 택시기사 버릇은

승객들이 잘못 들인다고 말함 왜 타기전에 어디가냐고

묻내고 걍타고 목적지 말하면 되는데 승객들이 그러니까

택시기사들이 골라태우는거라고...

난폭운전 역시 마찬가지

길게 쓸필요도 없이 택시관련 모든 불만은 그냥 120눌러서 

신고하고 시간 차넘버 알려주면 끝 한달후에 결과

듣고 사이다 따마시면됨 

승객은 전화 한통으로 끝이지만 기사는 최소 1~2회는

관할구청에 직접 방문해야됨 이게 너무 간단해서

억울한 것들도 있지만 할증시간에 20원인지 암튼 끝에 

10원단위 그냥 올려서 받았다가 신고당하고 벌금문 경우도

있음 

악질 신고만 아니라면 제발 택시에서 당하는 부당함은 

참지말고 바로 120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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