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SM의 정글러 The Oddone 이 은퇴하고, 빈 자리는 코펜하겐 울프즈의 "Amazing" 선수가 대체합니다.
http://www.newsoflegends.com/index.php/theoddone-steps-down-cws-amazing-new-jungler-for-tsm-17942/
오드원은 시즌 1~3 내내 북미 최고의 정글러 중 하나로 불리던 선수로
최근 기량저하로 인하여 팬들의 원성을 좀 샀었습니다.
오드원은 선수로서는 은퇴를 하고, 구단주인 레지날드와 함께 코칭에 전념하기로 했다 합니다.
빈 자리에는 코펜하겐 울프스의 전 정글러인 "Amazing" 모리스 스튀켄슈나이더 선수가 채우게 됩니다.
Amazing은 유럽 최고의 리신으로 유명한 선수로, 기술적으로 상당히 인상적인 선수라는게 전반적인 평입니다.
2. 갬빗의 알렉스 이치 , 갬빗 탈퇴
http://gambit-gaming.com/en/article/338
어느정도 다들 예상은 하셨겠지만, 갬빗은 이미 1~2년 전 부터 내적인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겠습니다.
그래서 에드워드도 미국으로 튀었다 돌아오고 하는 그런 쑈를 벌이곤 했는데요,
그런 내적 갈등과 함께,
(알렉스이치 선수 탈퇴에 대한 반응으로,
에드워드 선수는 1년전부터 이미 분위기가 좋지 않았었다는 이야기로
https://www.facebook.com/Edwardcarrylol/posts/776276489050369?stream_ref=10
팀에서의 내적 갈등에 대한 부분들을 뒤늦게사 토로 했습니다)
매번 비행기를 타고 이동해야되는 힘든 스케쥴로 인한 피로감과 연습량 부족,
& 가족과 떨어져 살아야 한다는 부분 (알렉스이치는 유부남에 갓 태어난 아이도 있는 상황) 등등 다양한 이유들로
결국은 알렉스 이치가 좀 많이 지친듯 싶습니다.
다만 그 와중에 ................
몇일 전 알렉스이치가 새로운 팀랭을 파고 있는 모습이 보였었기에
혹시 유럽 제 2의 슈퍼팀 (제 2의 얼라이언스)이 창단되는것 아니냐는 루머가 파다했었습니다.
지켜봐야할듯 싶습니다.
인벤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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