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닌텐도 딸네미 아빠입니다. 후훗... 저두 딸넴하구 목욕한 경험 이야기 해볼까요? 딸아이 초등학교 1학년때였습니다. 3년전인가요? 올해 4학년 올라가니까... 개방적으로 키워야 한다는 아내의 말에 못 이겨서 께름직 하지만 딸넴을 목욕탕안으로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근데 헠~! 이 자식이 제 rhcn를 자꾸만 쳐다보는 것이야요... *ㅡ..ㅡ* 아흥... 아 그래 성적호기심은 지금부터 풀어주자는 생각을 억지로 하면서... 뭐랄까요... 총각딱지 뗄 때 보다 더 기분이 애매모호해 지는 것이야요... 나 : 왜 그래? 딸둥 : 아니 아빠 곧휴가 넘 이상해서... ㅎㅎㅎ 나 : 남자들은 다 이런거 달렸어... ㅎㅎㅎ(억지웃음) (이 때부터 아내가 원망스러워 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녀석이 비눗칠하면서 다 닦여 줄 때까지 어색한 눈 빛을 자꾸 위 아래로 주는 것이었습니다. 아 민망해... ㅠ.ㅠ 빨리 씻겨서 내보내자... 헤까닥~~~ 닦이고, 수건으로 닦아주고... 나 : 먼저 나가거라... 사랑둥... 딸둥 : 알아써 아빠... ㅋㅋㅋ (뭐여~~~ ㅋㅋㅋ는... ㅡ.ㅡ) 딸둥 : 근데 아빠! (자꾸만 흘깃흘깃 rhcn를 쳐다보면서...0 나 : 왜? 딸둥 : 아...아... 아냐... 히히히 이내 문을 닫고 나갔습니다. 잠시후 목욕을 마치고 나갔더니, 아내가 배를 잡고 쓰러져서 헉헉 거리고 있더군요... 나 : 아 왜그래? 아내 : 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 아이고 배야... 아 볼떼기 아퍼... ㅋㅋㅋㅋㅋ 하하하하하... 나 : 또 뭔일여... ㅠ.ㅠ 엄청 긴장하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대충은 예상했지만, 설마 이런 답일줄은... . . . . . . . . . . . . . . . 아내 : 순대 같대... 크하하하하하하 ^0^~~~~~~ 젠장~!!! 나 : 딸둥아 너 웃지마! 넌 순대에서 나왔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