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처리 포기'는 세계 주류 합리성 결여 일본의 정책'' | 핵물질 문제의 권위에 묻다/미 프린스턴 대학 명예교수 프랭크 폰히펠'
핵연료 사이클 정책을 계속해야 하는가--.플루토늄 등 핵물질의 문제를 잘 아는 미 프린스턴 대학의 프랭크·폰히펠 명예교수를 서면 인터뷰를 실시했다
-전세계 핵연료 재처리 현황은.
오늘날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를 실시하고 있는 나라는 6개국까지 줄어들었다.중국 프랑스 인도 일본 러시아 그리고 영국이다.
영국은 2022년에 재처리의 완전 중지를 예정하고 있다.재처리 비즈니스의 고객인 국내외 전력회사들이 계약 갱신을 거부했기 때문이다.중국 인도 러시아는 고속증식로 계획에 필요한 플루토늄을 생산하기 위해 재처리를 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러시아 원자력 복합기업인 로시아톰은 이 회사의 3기 고속증식원형로 가동 개시를 빨라야 2030년대까지 연기하겠다고 밝혔다.중국과 인도는 핵무기용으로 플루토늄을 생산하는 동시에 발전도 하는 원자로로 원형로를 건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와 일본은 재처리 과정에서 추출한 플루토늄을 우라늄 플루토늄 혼합산화물(MOX) 연료로 가공해 통상적인 원자력발전소(경수로)에서 이용하고 있다.일본과 프랑스 모두 재처리 비용을 포함하면, MOX 연료 제조 비용은 통상적인 원전에서 사용하는 저농축 우라늄 연료의 10배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https://premium.toyokeizai.net/articles/-/28471 (일어-번역기)
*"핵연료 부족 푼다는 ‘플루토늄 재활용’ 전 세계 악몽 될 것”
https://m.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997766.html#cb#csidx8616fa1ade222219582850980390b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