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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하며 목격한 가장 끔찍한 참사 best 3
게시물ID : dungeon_4849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낙지님
추천 : 1
조회수 : 104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3/20 01:41:53



1. 시간의 문 업데이트 후, 몬스터 방어력 조절 패치가 있었는데

수치를 잘못 기입하는 바람에 이지가 울티급으로 상향조절 된 사고가 있었습니다.

몇시간만에 복구되긴 했지만 그 사이 수많은 유저들이 던전 못돌겠다며 장비를 키리에게 가져다 바쳤고,

그중 어느 남귀검 용자가 데오플을 뽑아서 울티 돌겠다며 항아리 14개 러쉬를 했는데 14개중 80제가 단 하나도 안나왔음.

(당시 75, 85제 에픽이 등장하지 않은 시기)




2. 리버가 레전더리로 격상되기 전후쯔음

리버를 14강 직접 띄우겠다고 한 용자가 공개강화를 시도.

현금 수백을 들고 계속 조달하면서 몇시간동안 강화기와 씨름을 했지만 13강만 몇번 가보고 결국 노강.

마지막으로 그는 [다음달에 또 월급 들어온다]란 명대사를 남기고 떠나 돌아오지 않았다.




3. 에일 7셋에 미스틸테인 끼고 있던 어떤 멍청한 소마가 장보권 우편 안받고 강화했다가 터트림.

근데 그게 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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