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한국을 떠나기전, 비행기표를 결재하며 생각했다. 이제 출근 안해도 된다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운동 다 끝내고 다시와서 출근하면 된다. 그런데 이제 그 운동 다 끝내는 그 마지막이 왔다. 호주 챔피언 벨트 갖고 오자 생각했던 그리고 체육관 오픈할때 안내 데스크에 챔피언벨트랑 사진들 걸어두는 그 계획이 담달로 다가왔다 드디어! 호주 프로복싱챔피언에게 도전한다. 사실 이렇게 빨리할게 아니었는데 어쨌든 준비과정을 재쳐두더라도 피할수 없는 좋은 기회다. 나중에 손자가 챔피언벨트에대해 물어보면 사진보여주면서 막 훙미진진하게 각색해서 예기해주기 위해서라도 이기고싶다ㅋ필승ㅋ그리고 호주서 시합할때 광고랑 스폰서 잡아주는 잡아주는 사람이 팬페이지 만들어 줬음ㅎ 들어와서 친구에게 하듯 그냥 "힘내" 라는 한마디만 해주세요ㅎ 작은 관심이 힘들고 지칠때 동아제약에서 만든 박카스가 되어요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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