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외제차 타고 다니는 사람 문제다 라고 하는 자체가 이해가 안감...
남의 재산에 손상을 줬으면 당연히 책임을 지고 물어주어야 하는 것이고
그에 의해 자동차 같은 경우, 그 배상을 대신 물어줄수 있는 보험이 있는것이고
대물보험액이 모자라게 가입한건 본인의 책임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이 차를타고 다니기 위해 보험을 가입하는건 애초부터 차량 사고 인사사고에 대해 본인이 책임을 지고 운전하기로 하고 가입하는거 아닌가요?
대물 10억 이상 들어놓고 다니는 사람은 호구라서 가입하나요?
본인의 실수던 고의던, 벌려놓은 일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합니다.
주먹으로 사람을 쳤으면, 그에 따라 손해배상을 하여하는것이고,
사업을 하는데 의사결정이 잘못되어 남에게 피해를 입혔으면 그 계약에 따라 배상하는것이 맞구요
전 이상한 이야기를 하시는분들에게 묻고 싶네요..
본인이 뜬금없이 남한테 맞았는데, 가해자가 저 돈이 없어요~
하면서 배째면, 어떻게라도 배상 받을려고 난리 치실거 아닌가요?
뭐 다르게 얘기하면,
지나가던 사람이 커피를 엎질렀는데 내 핸드폰에 들어가서 작동이 안됩니다.
수리비 50만원 나왔는데 자기는 20만원밖에 줄수 없다고 합니다.
그럼 " 아 예.. 돈이 없으시군요.. 제가 당신 앞에 핸드폰을 둔 제가 잘못이네요.." 하고 안받으실껀가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죠...
웃기네요 참...허허..

물론 수억 물어주게 생겨서 인생 종치게 되신분들은 안타깝지만, 객관적으로 생각했을때 그건 자기 잘못입니다.

피해자가 싼차를 타던 비싼차를 타던, 차를 부순 가해자는 , 한 개인이 열심히 노력하여 이룬 하나의 결과물을 부순겁니다.

넌 돈이 많으니 적당하게 쇼부좀 봐주라.. 이런말은 말이 안되는겁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