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끝나고 눈맞으면서 집에 왔는데 트라이윤님의 편지가 도착!
학생이라 가장 많이 들고다니는 것에 붙였어요!
더 붙일 예정이지만 일단 급하게..!
제일 작은 거 스마트폰 앞에도 붙였는데 어떻게 사진을 찍어야 할지 모르겠네요..ㅠㅠ
내일 몇개 좋아하는 선생님들 드리려구요 정말 넉넉하게 주셔서 감사드려요
시트지라 안벗겨지고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종이스티커가 해지고 벗겨질때마다 마음이 많이 안좋았는데 이제 다행이에요
좋은 나눔과 마음에 감사드려요
트라이윤님과 다른 많은 분들이 있어 조금 더 따뜻해질 세상인 것 같아요 사랑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