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주도에 중국인들 정말 많습니다.
특히 내국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관광지는 두말할 것 없이 중국인들이 바글바글..
그래서 용두암 갔다가 깜짝 놀랬더랬죠 --;;
단체로 잔뜩와서 용두암 내려가는 곳 길막....
해집고 내려가느라 좀 짜증이 나더군요...
사람들 피해서 사진 찍기도 스트레스 ㅎㅎㅎㅎㅎ
그나저나 저 멀리 라마다 호텔이 왠지 거슬립니다.
아니나 다를까 화각에 딱 들어옴.... --;;
안보이게 찍으려면 오른쪽으로 좀 붙어서 찍어야 할 것 같은데 사람도 많고..
그냥 이것만 찍고 나왔네요..
해산물을 파는 아주머니들과 손님들...
바다는 참 맑네요. ㅎㅎㅎ
사람많은게 싫기도하고.. 회사를 통해 숙소를 예약해 둔 것이 비수기에 가는거라
비수기인 3월에 온 것인데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 ㅎㅎㅎㅎㅎㅎ
에효...
어딜가나 관광지는 몸살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