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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5년동안....
게시물ID : starcraft_48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xc
추천 : 19
조회수 : 91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4/09/03 20:19:18
[EVER] KTF매직엔스 변길섭 인터뷰 "난 5년 동안 성큰만 뚫었다" 
 


-불꽃 스타일이 살아났다.
▶예전 인터뷰에서 말했듯이 내 스타일대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제일 편하고 좋다. 저그를 상대하는 데 꼭 새로운 전략을 사용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성큰이 많았는데 왜 뚫겠다는 생각을 했나.
▶5년동안 성큰만 뚫었다(웃음). 딱 보면 '돌파할 수 있다'와 '돌파할 수 없다'는 판단이 내려진다. 대부분 판단대로 된다.


-만약 돌파에 실패하면.
▶솔직히 '올인'러시로 봐도 된다. 돌파하면 이기는 것이고, 돌파하지 못하면 지는 것이다. 돌파하기로 마음 먹은 이상에는 최대한 노력을 한다. 컨트롤을 한다든지 추가 병력을 빨리 합류 시켜 2차 돌파를 시도하든지 말이다. 노하우가 있지만 말로는 설명하기 힘들다.


-메이저급 대회에 모두 출전하는데.
▶프리미어리그까지 시작하면 3개다. 모두 메이저급이라는 것이 기분 좋은 일이다. 모두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3개 대회를 모두 준비하려면 시간이 부족할텐데.
▶대회는 기본 실력으로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기본실력은 평소 꾸준히 연습을 하면 된다. 결론은 평소에 항상 준비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일주일에 6일은 팀원들과 연습을 해 왔다. 자신있다. 




[펌] 파이터포럼//



대박...


난 5년동안 성큰만 뚫었다...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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