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 따자마자 렌트카 운전하게 생겼습니다

면허는 1종 보통 13년 4월쯤에 땄으니 일 년은 넘었습니다

그 이후로 운전 경력 20년 이상의 지인 동승하에 딱 5번 시내 주행 해보고 주차는 한 번도 안 해봤습니다

그것도 한적한 23시 이후에 서울 시내에서 했고

기어 4단 이상 넣고 달려본 적도 없고 고속화도로(?)를 가본 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제가 면허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광주에서 순천, 순천 일대를 돌아다녀야 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저 혼자서요 ㄷㄷ

제가 막내고 선배들은 갈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절대 안 된답니다

하다 보면 늘을 거라고 경차는 쉬우니까 해볼 만하다고 그냥 네가 가라 이러는데

정말 걱정입니다

팀장님한테 못한다고 강력하게 말해야 하나요? 아님 진짜 해볼만 한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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