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건너 아베라는 놈은 하루가 멀다하고 대한민국을 대놓고 무시하고
종북프레임 뒤집어 씌우기 바쁘던 협잡꾼들은 통일 대박이라는 우습지도 않은 멘트를 날려대는 와중에
2012년에 봤던 동영상을 다시 꺼내봅니다.
영상속에서 우려했던 것들이 지금은 현실이 됐습니다.
건국절, 역사왜곡 뉴라이트 교과서, 과거사 바로잡기 운동 철폐 등
거기에 압권은 이승만, 박정희는 있고 민주화운동은 빠져있는
최초 근현대사 박물관이라는 가면을 쓴 대한민국 역사 박물관..
조악하기 짝이 없는 내용으로 공표 4년만에 448억원 혈세를 들여 만든 이명박의 걸작품입니다.
이 모든 것이 서막이었습니다.
서두의 섬나라 아베라는 놈이 활개치고 극우세력이 힘을 얻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이 우리가 우리에게 하는 말이었습니다.
너도 살고 나도 같이 사는 대한민국이 친일, 독재, 매국노의 세상으로 변했습니다. 피를 토할 일 입니다.
미친 세상에서 살고있지만 정신은 오롯이 다잡고 나와 내 가족을 위해 역사를 보고 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