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글을보신다면반말이라도이해해주세요 그냥 글하나써보고싶었어요^^ 오랜고민끝에 해외취업을하기로결정했다 제전공은 치기공 치아보철물을만드는 직업이다 한국에서는답이없다 내자식은 내가못해본것을 경험하게해주고싶고 난 성공해야한다 지금은2학년 이제곧졸업반 1년이란시간 대학에서 추억을만들수있겠지만2년동안 추억을많이만들었다 이제지체할시간이없다 그래서 야간으로옮겨서 주간에는 실습이나 알바를해서 돈을모으고 그돈모아 바로미국에가서1년간 학사과정을밟고 바로 해외취업을한다 우리부모님을떠나야한다는사실이너무죄송스럽다 하지만 한국에남아서는 치기공으로성공하기힘들고 기껏해야 공무원해서 남은 인생을사는것이다 공무원이나쁘다는게아니라 난 그냥 공무원보단 다른일을하고싶다 이제 맘단단히먹고 꾸준히준비해서 정말성공하고싶다 하지만 나중에 성공하더라도 왠지 후회할것같다 그래서 지금많이불안하다 하나뿐인인생 남들과 똑같이 보내긴 아쉽다 지금 이상태 내일되면 작심 삼일로끝나지말고 열심히 노력한다 난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