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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식당에서 홀로 반주하는게 버릇이 되니까..
게시물ID : soju_483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솔제
추천 : 1
조회수 : 25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12 16:20:40
이젠 걍 자리에 앉으면 주문하지 않아도 아주머니가 알아서 차려오신다능...
 
해장국 한그릇에 소주 한병...
 
.......
 
거 다른 것도 시켜먹고 하고 싶은데..
 
다른거 시키려니 이미 국 끓인다고 해장국 먹으라고 함..-_-
 
다음에 주문 받고 끓인다고 하시는데..
 
다음에 또 그럼..
 
....
 
쩝.......
 
이웃간에 정이 깊어져 좋기는 하지만..
 
다음에 모자쓰고 가바야 것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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