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남은 사제가 영 안깨지던데
첫보물 전함 + 크툰잡고 시작.
소환홀이랑 크툰하수인들만 잡으면 무난하게 이길지 모르겧다 싶었는데.... 크툰하수인이 안나오더랍니다.
그 이후 중반에 진짜 집을거 고민하던 내손을 카드로 다 채우는 보물을 집었죠.
그런데 우두머리가 웬걸.. 덱파괴인겁니다 ㅠㅠ
이때 절대로 타선 안되는 것
뒷심용크툰, 내손꽉 보물, 역전용실바나스, 부활주문석
진짜 멀리건 시망이었는데
기적적으로 2코에 내손꽉 보물을 집었어요.
그이후 크툰도 실바도 타지않고 제손에 들어왔고
마지막 주문석은 진짜 제손에있는 것들 알짜배기로 다 털고나니 1번 강화되었는데
그 부활 주문석도 실바나스, 흑요석 같은 개꿀로 필드전개, 진짜 적이 그상황에서 필드클린했으면 ㅈㅈ각이었습니다.
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