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경선까지 거슬러 올라가야하는데 글재주도 없고 해서
간단하게만 올리겠습니다...
한마디로 비노의 오판이죠....
민주당은 호남지역지지자들 빼면 골수분자들은 얼마안됩니다.....특히 2,3,40대는 더 그렇고요...
그냥 새무리가 싫어서 내표가 사표가 되지않기를 바라는 입장에서 민주당을 지지한것이지 민주당 자체가 좋아서 지지하는건 아닙니다.
언제든지 떠날수 있다는걸 비노들이 간과를 한거죠.....
노무현(문재인)이나 안철수처럼 청년층을 묶어놀수 있는 존재감을 가진 인물이 없는거죠...
사실 민주당의 지지의 대부분은 친노라는 어떤 수구꼴통의 분석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 친노도 문재인이나 친노인물들이 민주당에 있으니 민주당을 지지하는것이지..민주당 자체를 지지하는것이 아니죠..
친노가 민주당에서 떠나면 민주당은 호남일부지역정당이 될공산이 큽니다.
친노세력과 관계가 멀어진이후 새로운 대안을 찾다보니 안철수가 있었던것이고 자당 친노보단
안철수를 우호적으로 생각하고 내편이라는 생각이 문제였습니다..
너무 같은편이다 같은편이다라고 생각하고 안철수에 대한 대비책을 안세운것이지요.
그게 야권지지자 특히 문재인을 찍긴했지만 그다지 매력을 못느낀 야권성향지지자들이 안신당으로 넘어가게 된 결정적인 계기죠..
그런문제를 조경태나 김영환은 다시 문재인 이하 친노에게 화살을 돌려 다시 극딜합니다...
그리고 이제 친노지지자들도 민주당을 떠나다 보니 이제는 지역주의 강화와 우클릭 을 하는거죠....
하지만 그것도 우클릭은 안신당이 먼저 선점해서 크게 위력을 발휘하지는 않을것입니다.
당 정체성도 불명확해..자당 유력인물을 친노라고 공격해..지역주의로 갈려니 당연히 지역주의를 타파하려는 지지자들에게 욕먹어...
그렇다고 당이 투명하기나해....
이러니 당연히 지지도가 떨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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