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출발해서 포항까지 다녀왔네요.
원래는 부산까지 가려했는데...
무릎 건염이...ㅋㅋ
먼저 인증부터
일정은
5.26 ~ 5.29 3박 4일이지만
26일 저녁 6시에 강릉에 도착하고
29일 아침 첫차를 타고 복귀했으니
실제로 자장구 탄 날짜는 2일 +@ 네요.
5월 말이라 아주 자장구 타기 엄청 좋은 날씨 더라고요.
날씨 좋았죠?
작년부터 타고다닌 요녀석에게
요렇게 짐을 싣고!
갔습니다! (죽을뻔)
갔던 시기가 수퍼문이 어쩌고 했었어서
너울성 파도가 심하더라고요.
아무튼 꽤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이만큼 장거리는 처음이었네요.
나머지 막 사진은 댓글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