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는 길거리에 육포 전문점이 많습니다.
육포를 즉석에서 만들어 파는데 그 맛이 한국꺼랑은 비교가 안돼죠
종류도 무척 다양하구요... 맥주안주로는 그만입니다. ㅋ
만국공통 시식용도구인 이쑤시개로 시식도 가능합니다.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요고쪼끔 하면 신기하게도 알아듣고 쪼끔 잘라줍니다 ㅋㅋ
현지인들도 많이 사가더군요
종류는 무척 다양합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매운맛, 중간맛, 바비큐맛 등등..
가격은 우리나라 마트에서 파는 육포랑 비교했을때 약 2/3 수준입니다.
봉지 까보면 얼마 들어있지도 않은게 우리나라 육포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되는 순간입니다.
각종 튀김 및 꼬치 요리집도 다양합니다.
여긴 홍콩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망고주스 가게입니다.
앞에가서 망고주스 플리스~ 하면 알아서 만들어 줍니다.ㅋㅋ
가격은 한잔에 우리돈 약 3천원정도 합니다.
역시 줄서서 기다려야 하는데 신기한게 홍콩은 그 어딜 가더라도 번호표나 진동벨을 쓰지 않습니다.
주문한 순서대로 정확히 나오며 내것이 아니면 절대 가져가지 않기때문에 그런게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나라 오감자가 그렇게 인기가 많다더군요
19.8 홍콩달러 우리돈 약 3천원정도 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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