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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4829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무달★
추천 : 14
조회수 : 742회
댓글수 : 104개
등록시간 : 2014/01/20 22:19:31
형이 서울시장 양보해준 것까진 고마웠지.
근데 자리가 사람을 만든건지 원석이었던 원순이형이 다이아가 됐네.
사람들은 이제 못알아봤던 다이아 원석을 다이아로 보고 있는데
순번제도 아니고 양보라니.
서울시장이 연합부족 족장회의에서 너도 한번 나도 한번 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야.
원순이형은 자신이 내려오지 않는 이상 내려올 수가 없어.
왜냐면 시민이 원하니까.
찰수형 형이 시장 후보를 내는건 자유지만 양보하란건 이제 형의 권한을 뛰어 넘은거야.
그건 형 차원이 아니라 시민 전체의 일이 된거지.
찰수형 형을 과대평가하지마.
출처는 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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