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때 우울증이 너무 심하게 와서
슬픈 영화만 찾아서 봤던 적이 있더랬죠.. 흑흑..
그러다가 어둠속의 댄서를 보게 되었는데
이건 완전 슬픈게 아니라 완전 가슴이 답답해서 혈압상승에 죽는줄..
완전 답답답답답... 지금 생각만 해도 답답이..!!
혹시라도 이런 영화 본적 있나요?
그런데 어둠속의 댄서 답답한 와중에도 재밌게는 봤음. 정말 여주인공 완전 동정이 감..
이분 가수출신이어서 노래나 뮤직비디오도 찾아봤는데 상당히 괴랄한게 딱 제 스타일이더라구요. Bjork?? 인가? 여주인공 이름이 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