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머 시사 게시판에 글을 하나 쓰고 간단하게 대화를 진행해보면서 사람들의 생각을 알아보려 하는 동안
제 생각을 제한시키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댓글을 일정 수 이상 쓰면 더 이상 쓰지 못하는데, 이렇게 된다면 오늘의 유머에서 토론을 하기란 굉장히 어려워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로 인한 테러도 많은가요? 그런 것 때문에 이런 시스템을 적용시킨 거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요즘따라 옛날의 오늘의 유머 그 특유의 분위기는 사라진 것 같아서 조금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