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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192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owG
추천 : 0
조회수 : 34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3/06 08:36:49
지난 3년을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계속
근데 내 목을 죄어오며 날 지치게 하고 버틸 힘조차 없게 만드는건
내가 그 아이에게 아무것도 아닐꺼라는 생각과 그것이 사실이 되어
현실로 저승사자 같이 나에게로 다가오는 것
그리고 지난 시간 동안 난 그 아이가 아니라 그 아이의 이름을 가진 환상을 만들고 사랑해왔는가 하는 자문과 두려움...
첫사랑이 끝사랑이길 바라는 것은 그저 실체 없는 내 마음이 만들어낸 신기루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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