넙죽이 (13살, 고자)
우여곡절끝에 울집 식구가된지 벌써 12년이 다되가네요..
요즘에는 부쩍 누워만 계시다 식사 시간만이 우렁찬 샤우팅을(밥달라고)들을 수 있습니다.
귀엽줘??ㅎㅎ
첨 봤을때 얼굴이 넙죽하게 생겨서 넙죽이라고 작명을 했었거든요
이젠 할부지가 되서 앞에 이빨도 다 빠지고 맘이 아파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