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오후 11시 20분께 김제동이 트위터에 아무런 말없이 큰절 사진만 덩그러니 올려놔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머니투데이] ‘나는 가수다’ 김제동, 무언의 큰절사진 무슨의미? _ 기사 자세히 보러가기 자신이 던진 3마디의 말.. 피디가 솔깃.. 옆에 가수들 솔깃.. 회의 시작.. 재도전.. 네티즌들 논란 시작.. 악플러 욕설 시작.. 쌀집아저씨 졸지에 경질 김건모 자진사퇴.. 그리고, 좆망... 본인이 분위기 무마할려고 가볍게 던졌던 3마디의 말이 이렇게까지 커질줄은 몰랐을 겁니다. 솔직히 다른 연예인들처럼 자숙한다는 핑계로 잠수탈 수도 있었습니다. 말없이 큰절을 올리네요. 말없이 올리는 건 좋게 해석한다면 변명따윈 필요없다는 의미로 해석될수도 있고.. 평소에 김제동씨 안좋아하시는 분들이라도 이런거만큼은 좋게 봐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진에도 분명 악플달거나 반대 올리는 사람들 분명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