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세워둔 자전거를 도난당했네요.
인적이 워낙 드문 동네라서 별도로 잠금을 하지 않은 제 죄입니다만, 설마 담을 타넘고 들어와서 가져갈거라고는 생각조차 못했네요.
CCTV가 워낙 구려서 어차피 고화질로 봐도 얼굴이 보이진 않았습니다.
6월 16일 11시 40분경 (CCTV 시간이 10분정도 빠릅니다.) 대구 달서구 남대구 IC 부근입니다.
21일 12시 30분 경에 같은 위치에 한대 더 도난당하기도 했습니다.
.........상습범이네요.
알톤 로드마스터 808mf 입니다.
제 검댕이.....언젠가는 돌아오길 바라며 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