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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6677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날나쁜날★
추천 : 0
조회수 : 2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05 08:02:54
저는 저번주에 큰수술을 해서 빨리회복하기위해
어제 저녁에 산책을 나갔습니다
한10분 쯤 걷다가 숨이차서 놀이터에 앉아서 쉬고있는데
어디서 나는 자연이다 우어아아아아아
이런 소리가 계속들리고 희얀한 키키키키키키키케케케
이런 듣기 거북한소리가 들려 둘러봤더니 초등 3~4학년 으로
보이는 꼬맹이들이 히히 거리면서 일베를 보더군요 ㅡㅡ;;
옆에 노는 어린동생들한테도 같이돌려보면서 웃으면서
아무렇지않게 미끄럼틀에서 떨어지면서 운지한다 하는데
할말을 잃게 만들더군요
아이들한테 가서 일베는 않좋다고 말하니 웃으면서
대미있고 인기많아서 나쁜지 모르겠다더군요
오히려 오늘의유머가 더 재미없고 이상하다고 알고있는....
그나이 애들은 뭔가.자극적이고 재미있는걸 원하다는걸
알지만 이제는 그냥 멍때리고 수수방관하기에는
일이 점점 심각해지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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