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44·여)씨는 일본에서 23년간 식당을 운영했다. 2011년 한국에 돌아와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일식집을 차렸다. 일본에서 익힌 손맛과 손님 접대 노하우로 입소문이 났다. 장사가 잘되자 건물주는 1년 만에 임대료를 대폭 올리고 보증금 절반도 '원상복구비' 명목으로 떼 가려 했다. 거절했더니 "나가라"는 요구와 함께 명도소송을 받았고 지난해 강제집행을 당했다.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40115013408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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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 나라 소상인들이 어려운 이유중에 하나가 저런 건물주들의 칼만 안든 건달짓 때문에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