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희정 의원으로부터 부처 명칭을 '여성가족부'에서 '여성가족청소년부'로 바꿀 필요가 있다는 질의를 받자 조 내정자는 "여가위에서 적극 지원해준다면 '청소년'을 넣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조 내정자는 군 가산점 제도에 대해 "제대 군인의 1% 남짓한 공직 지원자에 대한 것이어서 전체적으로는 역차별"이라고 부정적 입장을 취했고,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이사직 겸직 문제에는 "공직자로서 맞지 않는 일이라면 금방 사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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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는 4일 청소년의 심야 게임이용 제한제도인 '셧다운제'에 대해 "게임에 중독된 청소년을 구제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제도로 상당히 효과를 보고 있다는 국민의 평가가 있다"고 긍정적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