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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카싸노바, 누리만셔' 님을 찾습니다
게시물ID : menbung_481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경영17이건희
추천 : 15
조회수 : 652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7/06/14 00: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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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오늘의 유머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6월 4일 "대학에서 자신의 소속과 실명을 걸고 익명 페미집단과 맞서는 신입생" 이라는 제목으로 여러분들의 과분한 격려와 응원을 받았던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경영학부 17학번 이건희입니다. (이전 글 링크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39464&s_no=339464&kind=search&page=1&keyfield=subject&keyword=%EB%8C%80%ED%95%99%EC%97%90%EC%84%9C)

먼저, 오늘의 유머 회원님들께서 제게 건네주신 따듯한 격려와 응원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댓글을 읽어봤습니다. 여기에선 제가 원하던 대화와 토론이 가능한 듯 보여 정말 기뻤습니다. 저에게 응원을 주신 분, 저의 생각과 다른 생각을 제시해 제 시야를 넓혀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글을 제가 쓴 대자보에 반박 대자보가 작성되어, 재반박을 준비하던 도중 이전 글에 남겨주신 휼륭한 의견을 제 글에 실어도 될 지 허락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방구석카싸노바' 님과 '누리만셔' 님의 권위에 대한 논쟁 부분의 의견을 발췌하고자 합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신다면 댓글 혹은 [email protected] 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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